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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x 태껸 읽어주는 남자 : 택견이란?

2017.9.12 / 0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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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선전도, 링크: 문화재청 http://www.cha.go.kr/unisearch/images/tangible_cult_prop/1636521.jpg

 

택견은 한반도 조선시대 한양과 한양인근(지금의 서울 강북[한강 윗지역])에서 전수되어 온 전통무예이다. 민속 놀이적인 성격이 있었으나 경기라 하는 것이 좋겠다1). 현대어로는 "민속놀이 = 아이들이 하는 놀이"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택견은 독특하게도 유파나 태껸을 가르치는 기관의 형태가 자리 잡지 못하였다. 때문에 태껸이 주로 성행한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구한말에는 종로지역인 윗대(위대, 웃대, 상대, 상촌 등으로 불림)과 아래대(훈련원, 광희문 넘어 왕십리 일대)에서 성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1983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11월 28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 소개

 

택견은 상대를 어르는 활갯짓과 몸을 이동하는 품밟기를 기반으로 손과 발을 사용하여 상대를 치고 넘기는 기술이 주를 이루는 종합 무술(격투)의 성향을 가진 오래된 무예다(기술에 따라 꺾기, 조르기같은 기술도 있다)2)

 

gm.song_w_m.park(1960).jpg
태권도 원로 故박철희, 조선의 마지막 태껸보유자 故송덕기

 

1983년 신한승 선생에 의해 문화재 등록이 추진될 때쯔음, 경기화를 진행하였다. 그 때 구성된 규칙으로는 발로 상대의 얼굴을 차거나, 다리로 걸거나 손으로 채서 넘으뜨리면 경기에서 승리하는 규칙이 추진되었고, 현대 그 규칙을 기반으로 대한택견회, 한국택견협회(추: 택견보존회), 결련택견협회가 경기를 각자 특색있게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협회에 따라 옛법3) 또는 결련수(또는 쌈수)4)라는 명칭으로 시합에서 쓰이지 않는 일부 기술에 대해 교습하기도 한다5).

 

일제강점기에는 택견하는 이들만 보면 채찍으로 쫓아 택견을 못하게 하였고, 외국 체육들이 유입되면서 수련인구가 급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6). 이후, 광복된 후 마지막 택견을 보유한 송덕기 스승님에 의해 후학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중 제자들의 학습기간이나 무술과 체육(스포츠)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조직을 형성하여 협회별로 나뉜 택견의 모습이 현재 택견이다.

 

현대에는 국기인 태권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무예로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인식은 많이 부족한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 작성자가 주로 사용하는 단어는 태껸으로 사용하나, 대중적인 인식은 주로 택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알려지기 위한 글로써 "택견"이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해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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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1.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의 오해나 견해의 오해에서 협회간 이견이 있다.
  2. 동북아권만 보더라도 일본에서는 고무도라 불리는 고류유술계통들이, 중국에서는 전통권 쿵푸라 불리는 계통들이 종합무술, 종합적인 격투 기법들이 다양하게 있다.
  3. 결련택견협회와 대한택견회
  4. 한국택견협회와 택견보존회
  5. 위대태껸에서는 단순하게 다 택견의 기술과 동작으로 두고 손과 발을 함께 가르친다.
  6. 몇 학자들과 몇 사료를 통했을 때,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하나. 택견 단체들에서는 결정적으로 당시를 경험했던 故송덕기 스승의 증언에 의해 이와 같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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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구큰타

위대에서 태껸을 연구하고 알리는 구큰타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기록이나 의견을 이곳에 정리합니다. 일상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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