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 것뿐이거나 뚝심있게 버텼거나.

출발선
2017년 3월 17일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입을 막고
2017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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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대성, 서유기의 이야기 설정은 참 많은 교훈을 준다.

 

운이 좋은 것인지 어릴때부터 찾아 헤매었던 것들에 대한 의구심을 찾으면서 태껸의 본류를 배워보고자 했던 바람은 점점 선명하게 다가온다. 송덕기 선생님의 제자 분들을 만나뵙고, 그 분들께 좋은 말씀을 들으며 꾸준히 태껸을 익히고 반복하여 학술적으로 정리하며 지내고 있다.

이런 것들의 정리가 이제서야 되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내가 알던 태껸의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하였던 사람들은 많았다.

그러나 그때 자신의 태껸관을 깨고 재정립을 하거나, 설령 그것이 되었다 하더라도 인간관계나 한 무리의 소속으로써 자신의 관계를 배제하고자 하였던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여기서 많은 오류들이 발생하고 딜레마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새로운 체계와 한 무술을 배우려면 자신의 가진 습을 버리고 새로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게 해서 새로 익히고 끊임없이 점검을 받아야한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하기에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내려 놓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게 고민이었을 지도 모른다.

지금, 이 길이 어디가 끝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의 바람은 태껸이 바르게 모습이 잡히고, 모두가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무술이며 전통문화, 기예로 정립되는 과정에 한 역할을 하고 싶다.

그게 나도 살고, 앞으로 태껸으로 고민하는 많은 젊은 미래들이 살 수 있는 방향을 잡는 것으로 생각한다.위대태껸은 열려있고 젊은 친구들이 함께 한다면 성심성의껏 같이 하고프다.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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