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생각에 잠기다.

재활 시작 초기!
2013년 7월 16일
201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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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할리스에 왔다. 밖은 추적 추적 비가 내리는데… 이곳은 꽤나 시원하다. 어제의 다짐처럼 오늘도 재활을 하려고 하였으나 다리가 퉁퉁 부어서 카페에 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생각이 복잡해진 것도 한 몫 하였다.

예전에 논문 작업을 할 때, 일정과 서류작업을 할 때… 그리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마다 매 번 오는 장소이다. 이제는 익숙한 나의 작업 공간과 같다. 머리가 구만리처럼 복잡하고 생각은 먹구름처럼 혼탁하다. 신은 성장할 수 있는 만큼 시련을 준다고 하는데 매 번 남들은 겪기도 힘든 일들이 내 주변에선 항상 비일 비재한 편인 것 같다.

그래도 가장으로서 무게를 느끼고 한 발 한 발 나아가야지.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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