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잘 준비와 눈물 한방울.

Sankyo XL-60S & Chinon sound 7000 MV (8mm 캠코더, 영사기)
2012년 2월 20일
앞으로 연구를 진행함에 앞서…
2012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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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프로포절을 준비한답시고 아이와 떨어져있고 연락이 뜨문한지 좀 되었다.
얼마 전, 내려가서 함께 놀다 오기는 했지만 언제나 머릿 속, 가슴 속에 항상 미안한 마음이 맴돌고 있다.

지금은 프로포절을 작성을 준비하면서 사무실에 있다. 언제나 레포트를 쓸 때나 글을 쓸 때는 무거운 노래를 듣거나 째즈를 듣는다. 오늘 듣는건 고등학교 때 들었던 GIGS 1집 ‘옆집아이’이다.

지금 와서 가사를 다시 들으니 아이가 더 생각이 난다. 노래의 대상은 그렇지 않겠지만. 언제나 혼자 두고 오는 내 마음과 닮아있다.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있었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았죠 
준비 잘 하자… 내가 곧 아이의 미래이고 가족의 미래다.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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