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새통!! 이제 학생회관 벤치를 접수 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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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전신유도대학에서 종합대학이 되면서 그래도 많은 과도기가 있었다.

내 선배는 운동장 옆 벤치에서 대학생활을 느낀다고 햇살 아래 책을 읽다가 운동하는 놈이 책을 본다고 얻어터진 일화부터 책과는 전혀 먼 무도대의 분위기.
취업 열기나 체육과학의 발달, 무도학문의 발달로 인해 무도하는 사람도 운동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많이 익혀야 된다는 필요성을 북새통 형님들은 늘 강조를 해왔다.
북새통은 거의 예전에는 아웃사이더 동아리로 인식이 되어왔다. 책을 읽는다고 맞는 무도계의 분위기와는 매우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을 한다.
얼마전에 선배님은 스터디 모임을 만들었다 영어스터디. 각자의 목적은 토익도 될 수 있고 사심의 목적으로 이태원이 될 수도 홍대의 클럽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 난 선배님 옆에서 그나마 애들보다 쬐금 나의 짧은 영어로 같이 한다.
이렇게 말이지.. 다들 그중에 극한류 멤버들은 아이폰으로 모두 무장을 해가고 있다.
그나마 iPhone-iPod finger job Blog에서 익히고 그나마 터치부터 빨랑 접했다고 조만간 아이폰 사용법도 번외로 난 할까한다.
이전에 낮에 학교 벤치에서 책을 읽고 토론하는 광경은 용인대에서 보기 힘들다.
아니 보면 “미친놈들 뭐하는 짓이야? 병신들 공부하는거 자랑하나? 찐따들” 이런 분위기가 있다.
없으면 만들면되고 안하면 내가 하면되는거 아닌가.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내가 아끼는 ‘섹스잘하는 남자‘가 예전에 회장이 될 뻔한 적이 있다.
그 녀석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장을 못하게 되었는데 회장을 한다고 했을 때 학생회관 앞 벤치를 전부 장악하는 거라고 늘 이야기했다. 이유인 즉슨 벤치에 앉아서 사람구경하면서 광합성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석은 말이다.
그래서 꼬맹이들을 데리고 나갔다. 한손엔 아메리카노를 끼고, 다른한손에 공부할 거리와 영어신문을 들고 나갔다.
이렇게 말이지… 벤치도 뽑아서 해가 젤 잘들고 사람들 눈에 가장 잘띄는 곳으로 옮겼다.
그렇다 우린 과시를 하고 싶었다. 우린 니들 보다 공부도 하고 똑똑하다. 다들 종목의 전국대회에서 실기능력도 좋은 녀석들이다. 마치 난 니들보다 뛰어나고 노력도 하고 있어.. 과시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뭐 공적으로 좋다면 용인대에 따라쟁이들은 책을 들고 나오기도 바랬다.
나중에 주변을 돌아보니 책을 들고 나온 2개의 팀이 더 생겼다. 만족 나름 만족.
공부하던 중, 같은 전공출신의 첫 졸업선배이면서 형님이며 액션퍼포먼스 ‘Jump!’ 에서 뛰고 그곳에 트레이너로 계신 형님이 학교 연극수업의 아크로바틱 수업 및 특강강사로 계신데 지나가다가 우릴 보셨다.
“아이그 미친놈들 뭐하냐?” / “공부합니다.”
“정말?” / “눈요기도 할겸 ㅋㅋㅋ”
같이 계시다가 피자랑 통닭도 사주시고! 끼야호!
그리고 10학번 녀석들도 불러서 2차까지!!!
꼬마들도 같이 맛나게 쑥쑥 자라라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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