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다… 까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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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동아리… 그리고 나의 사회생활에 대한 주관/가치관

젤 내가 원하는것은 선후배관계라도 할 말은 하는 것.
강압적이지 않은 것
창의력이나 독창성, 다양성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나 시험성을 깨뜨리는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0년이상 무도를 공부하고 수련하면서 느끼는 생각이었다. 거기에 상하체계, 위계질서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힘이 있기도 하다.
자기의 의견을 이야기하면 나쁜놈이 되는 사회.
허나, 내가 있는 곳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이 그런듯하다.
집안 식구들과 이야기하면 유학을 다녀와도 여전히 그것을 벗어나지를 못한다.
중고교시절 막 다닌 나의 학교생활이 영향을 주었기도 하겠지만 단순히 계집질, 술, 담배만하며 놀지만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 시도하고 싶은 것은 항상 해왔다.
지나오고 보면 후회되는 점도 많았지만 경찰서도 들락거리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느끼고 많이 배웠다.
덕분에 수업시간에 항상 다른 발표를 해서 교수님들은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 나의 생각들… 항상 내가 튀는 행동을 하면 눈총을 받았던 것들이 KBS2에서 방송으로 너무 공감이 가게 나오고 있다.
외국인을 신기하게 쳐다보고 난 그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접근을 하거나 그냥 내가 할일을 한다.
누가 나를 저렇게 대한다면 기분나쁘지 않을까?
우리, 우리, 우리 고슴도치가족 문화는 싫다. 우리가 아니면 배척해버리는 집단 이기성.
선해보이기는 하나 정의롭지 못한 집단.
교육에 있어서도 많이 답답했다. 외국에 살다온 후배놈은 나보고 가끔 그런다.
형은 외국살지도 않는데 본인보다 더 오랜 산 사람 같다고…
내가 아는 한국의 문화 동양문화는 어그러져있다. 일제, 근대화, 조선의 과장되고 형식적인 유학의 해석.
중요한 10대, 20대, 30대는 오로지 노후를 위한 돈을 버는 준비만을 하고 있다.
사회에 대한 관심은 오로지 직장… 내가 좋은 일보다 돈이 좋은 직장.
이런 룰은 오늘 방송이 나와도 잠깐 공감하고 또 잊혀지겠지.
난 그냥 한명의 튀는 놈이나 또라이 같은 놈으로 살란다.
사촌누나와 점심에 피자뜯으면서 사촌누나曰 “넌 어릴때부터 너무 자기주관이 강하고 기가 세”라고 하지만 뭐 천성일 수도 있고.
내가 내가 있는 집단에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만날 하는 말이있다.
좀 까불어, 뎀벼, 까불거려봐
난 존나 빠지고 개념없는 놈이 좋아.
그래야 집단에 휩슬리지 않고 줏대있고 내가 잘못한점을 옆에서 무시하지 않고 지적할 수 있고.
서로 생각으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과 인간적인 교감.
후배님들 네 멋대로 하세요.
꼰대처럼 되지 말고요. 항상 마음만은 젊게 사세요.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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