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병원에서 #3
2009년 12월 27일
All the ladies need funk
2010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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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의 아가, 아들녀석에게 전화가 왔다”아빠 보파요 나요 건해요” 기분이 무지 좋아졌다 한동안 할머니만 따르다가 나한테 막굴었는데 갓난쟁이때 학교데리고 다니면서 키운덕인지 요즘 아빠를 찾는다고 전화해달라고 한다니… 감동이다


새해가 밝았다매년 이어지는 부상, 계속 나와 내 주변으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고들… 내가 자초한 일인지 아니면 정말 나의 파란있는 삶의 시험인지근데 기죽지 않는다 이것보다 심한 유년시절에도 밀고가면서 나름의 영광도 맛봤었고 이후에 또래와 다른 이런 일들은 나를 더 강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와 내주변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이런 일을 몇번 당해서 이젠 여유롭게 웃는다더 강해지자 병원에서 나가면 머리 육체 둘 다어떤 상황이 와도 웃으면서 지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되게 내주변의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그래도 참 이때는 재밌었어 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예전 우리 멤버 그대로라면 언제든 다시 재밌을 것 같은데 한동안은 서로 길을 찾아가야겠구나 하핫언제든 정모식 놀이는 해야지– Post From My iPod Touch 2G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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