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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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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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지금과는 다르게 어릴적부터 베이직, 코볼, 포트란, 파스칼, C, C++, 어셈블러… Dr.Halo, 디럭스페인트를 가지고 노는 전혀 다른(?) 어린이였다.

게임제작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서적을 공부하고 만들고 매일 밤낮없이 살았는데. 아버지는 게임 테스트 하는 날보고 오락한다고 혼내곤 했었다.

그리고는 알았는지. 페르시아 왕자 또한 좋아하던 나를 알고는 아버지가 사준 첫 선물.

더 클래식 1집 CD 가끔 듣곤 한다.
아버지와는 매우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이 CD를 방구석에 찾은 어느날 아버지에 대한 다른 내가 잊었던 면에 대해서 기억이 나기 시작했고 요즘은 가끔 종종 듣는다.

엘비나, 서툰이별, 문제아를 많이 듣지만 예전과는 달리.. 운동을 하게 된 이야기는 혹 나중에 기회가 되면 ㅋㅋㅋ

 

문제아

아무도 나에겐 관심이 없는 듯 어떤 말들도 지나쳐
나의 단점들을 내 뒤에서 얘기해 소심한 나는 힘들어

가끔은 나에게 칭찬을 해도 받아들이기엔 익숙치 못해
난 아무리 잘해 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 없고 소용이 없어

어렸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

언젠간 이렇게 생각도 했었지 이젠 포기해 버릴까
남들의 마음에 들게 노력하는 것 그런 짐들을 벗을까

하기 싫은 일도 무리한 일도 거절과 변명에 익숙치 못해

난 아무리 잘해 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없고 소용이 없어

어렸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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