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자질 자체가 의심스럽다

득템! 반갑다 터치 2
2009년 11월 26일
망할 동영상…
2009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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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서 총학생회 선거가 있었다.

너무 한 총학패거리에서 오래 한 듯도 싶고 이제 좀 바뀌어야 될 듯 하다 싶어
난 소위 교내에서 운동권, 빨갱이라 불리는 패를 찍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몇 몇도 꽤나 나와 같은 쪽을 찍었다

결과는 웃겼다
거의 100% 지지율이다

이건 뭐 전두환 투표도 아니고

난 좌, 우는 잘 모른다
보수라고 해도 보수는 아닌 돈에 대한 보수와
진보라고 해도 진보가 아닌 주체사상색이 섞인 진보가 있어온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난 좌측과 싸웠다
교육투쟁이라고 교육과 정치를 섞는것은 더구나 1,2 학년과 같은 저학년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이 자리 안잡힐때 그런식으로 하는것은 세뇌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였다

어린아기가 선택권이 없이 종교를 강요받는 것 처럼 말이다

좌측과 난 한참을 내가 거의 자퇴 생각을 할 정도로 싸웠다
그때 내가 느낀 좌는 진보와 한국보수문화, 우리학교 특유의 보수 문화, 수직문화와 이상하게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조금씩 바꼈다

하지만 그때 모두가 그런 좌에 지쳐 뽑은 우는
지들끼리만 그리고 감투쓴게 뭐 대단한 마냥 역시 우리학교 문화와 섞여서
더 권위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선거때 이번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돈이 좋으냐?
권력이 좋으냐?
학교에 이쁜 여자는 다 따먹고 싶냐?
감투하나 쓰면 뭐하나 달라지냐?

돈에 권력에 팔려 허위에 가까운 이력
교수님 똥꼬 빨아주기

내가 생각하는 대학생
새로운 시도, 생각, 배움은 온데 간데 없다

교수가 빠따를 때려도 선배가 빠따를 때려도 하고 싶은건 하고 배우고 싶은건 배워야 되다고 생각하는데
왜들 그러냐 우리학교 정도 왔음 동네에서 갱스터 생활정도는 하고 온 놈들이

하긴 내가 이번에 내가 노는판에서도 겪었는데
감투쓰고 좀 잘 나간다 싶으면 지가 뭣 좀 되는 줄 알고 망신당하는건 죽어도 싫다지

나와 우리패거리가 우리학교에서 특이한건지
형들은 체대생이 못 하는게 없어요? / 체대생은 그러면 안되냐?

참나…

이번 일은 대학생이 정치놀이, 체육행정의 문제를 제대로 보여줬다

누가 ~대학교 총학생회 검색해서 이 글 보면 나 까러 올라나? ㅋㅋㅋ
니들보다 학번은 높을꺼다 학교 꽤 오래 다니고 있으니까
글구 난 쉽게 남 뒷조사 잘하니까 나 맞으면 니 가족이 나한테 맞는거지

추가1.
1번의 플랜카드에는 “비운동권”이라는데 등록금은 투쟁이란다. 모든 대학생의 문제지만 여튼 무브먼트는 무브먼트 아닌가?

추가2.
1번의 학생회장 밀어주기 때문에 유도왕 대회가 따로 공지없이 치뤄졌다는데 유도왕 안하면 회장 못하나?
따로 여는건 하우스 파티라도 열 생각이었나?

추가3.
망할 우리학교 학생들은 아니 다른학교도 보니가 개중 몇몇 만다
멀정한 건물 때려부수고 멋지게 리모델링 한다고 학교 좋아진것 같지?
그거 니들 돈으로 다 하는거야 좋아하지마

난 차라리 그 돈이면 버러지 같은 못하는 강의 안듣게 강의나 많이 개설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어

추가4.
망할 인터넷 시대에 둿다가 국끓여먹나 인터넷은… 사이트 만들어서 금액 공지한다더니 HTML만지고 있나?
점점 질 좋아지는 학교로 축제 들먹이면서 “축제오는 연예인의 급이 S랭크 급이라고” 질이 높아지나?

그 돈을 차라리 그냥 돌려줘

멍청한 학교에 멍청한 무리들
내가 권력에 취미가 없어서 투덜거리고 그냥 졸업하고 만다… 참나

그러고 보니 난 왜 예전에 누가 밀어준다고 나가라고 할때는 한참 교내 정치적인 것으로 싸울때
왜 안했지… 플랜은 다들 들으면 존나 재밌겠다라는데 ㅋㅋㅋ

동기한명이 과 회장했다가 내말듣고 금액공지시작했다가
교수님한테 욕 먹었다니… 말 다했지.

썩은 사과, 독사과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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