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웠던 일상

졸업논문 초작업
2009년 10월 31일
ROCKSTARGAMES
2009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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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에서 좀 벗어나고 아침일찍 기분좋게 학교로 갔다.

이제 일도 안하겠다. 학교생활에 집중도 하고 할 일도 있어서 부푼가슴을 안고 갔다.

첫수업 휴강. 전산실수업이었는데 컴터하고 기다리는데.
검도전공에 03 검배달이라 불리는 카리스마를 뿜는 녀석, 책얹고 자고 있다.
깨더니… “저기 수업 휴강이래요” 그러더니 쓰윽하고 지나간다.
보면 볼 수록 알 수 없는 심오한 녀석.

2번째 수업을 듣고, 전공실기… 좀 일찍갔다.
선거 준비하는 선배와 후배들이 있었고 기다리는데 수업은 다 휴강.

선거 이야기하다가 정치의 right & left를 이야기했다.
우리나라 우와 좌는 뭔가 기존 인식과 다르다는 생각이… 참고
예전 카피라이트와 레프트같은 개념만 따져도 좀 쉬울텐데 말이지

예전에 우리학교 좌측 동아리와도 난 싸운적이 있고,
역시 우측동아리랑 좋은 경험은 있지 않다.

‘놀자 북새통당’ ‘졸려 잠자당’ 이니까
여튼 기득권에 목말랐는지 난 그런건 관심없고
그래도 후배가 나온다니 뭐 등뒤에서 살짝 밀어주는 정도?

교내에서 기존 총학에서 밀어주는 회장
그 녀석 스펙만들기에 말도 안되는 유도왕 대회나
용인대의 문제점에 대해서 실랄하게 떠들어대다가


 

동방에서 애들 좀 구경하다가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역시나 논문 쓸 준비를 하고 저녁요리 구상을 하고

논문을 쓰고 담배하나 꼬나물고, 중간중간 변기에 앉아서 참고할 활자들 좀 꼬라보고
머리속에 구상을 하고 목차는 여러번 검토, 깔끔하게 하려면 뭐가 있을까 줄일 건 없나

머리좀 식힐겸 잠깐 만화보다가 뿜기보단 동감… 하는 내용 발견
武의 技와 교육적 측면이 강조된 道의 내용. 여행→ 도장꺠기(?)에서 이런 씁슬한 전공..
그리고 다시 논문에 집중… 어떻게 진행시켜야 반박할 것이 없을까.

용인대와 택견계에 告하고 싶은걸 뿜어댈 준비. 졸업논문의 요지.
동영상 애팩도 공부해야하고.
논문 발표영상과 PPT 레이아웃 만들기간까지.


이것도 하나 건졌지! 도전해볼만 하다!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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