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의 짬타이거 [고양이]

어떤 면접…
2009년 10월 8일
보충제
2009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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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OB형님들과 긴히 상의할 것이 있어 종각에 갔다.

1차로 고기와 소주를 먹고, 2차로 밀레니엄 타워 옆에서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과자, 오징어를 들고
마시는데 화단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녀석. 짬타이거.


짬타이거, 거리의 고양이를 나와 후배는 그렇게 부른다.

음식물 쓰레기[짬]를 잘먹어서 그런지 도둑 고양이보다 덩치가 커서 언젠가는 호랑이만큼 커질꺼라고 ㅋㅋ
게다가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녀석 호랑이 무늬의 진정한 짬타이거
바라보는 모습이 늠름하다


한마리인줄 알았던 녀석…아니였다. 주변을 보니 화단이 듬성듬성 파여 숨이 죽어있는데…
겨울이 다가와 짬타이거 군단이 만든 겨울나기 아지트인듯하다.


과자를 주니 아주 가깝게 와서 받아 먹는다 하지만 도도하게 손길은 허용하지 않는다
역시 짬타이거! 호랑이의 후예다

구큰타
구큰타
옛 웃대에 거주하면서 태껸 연구랑 위대태껸연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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